숨겨진 상처의 치유

헐고 짓무른 나의 상처 ! 가시나무같은 내 안에 생명의 새싹이 돋는다. 내안에 숨은 상처를 치유하고 나를 만난다. 하나님을 만난다! 꺼풀을 벗으면서 드러나는 내 헌데를 핥는다. 어두웠던 유년의 기억, 나의 과거, 바꾸어진 관계, 결혼의 암초까지 풀어내시는 상처입은 완전한 치유자 예수님께 나아가자.

나는 오늘도 상처받았다. 상처 덩어리인 내 마음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바꾼다. 마음속 깊은곳에 헐고 짓무른 나의 상처. 그곳에 치유의 광선을 비춘다.

내면세계의 치유

더이상, 마음의 상처를 외면, 자학, 포기하지 말세요. 풀어야 됩니다. 여기 그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정말 행복해>로 당신의 고백이 바뀔 것입니다. 상처 입은 아픈 마음을 위해 정태기 교수의 자기 고백적 내면치유서입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나를 무시하는 것만 같았고,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 만 같은 의식에 사로잡혀 살았기에 나의 얼굴 표정은 언제나 굳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어둡게만 살았던 나에게 기 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니 내가 잃어버리고 살아온 나의 참된 자아를 찾은 것입니다.

당신의 혼자가 아닙니다.

현대인은 불쌍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이 가난하다. 예민하기로는 칼과 같고 외로움과 신경질도 그 한계를 찾기 어렵다.

마음속의 응어리, 일그러진 자아상, 망가진 나침반 등이 그 원인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물론 이에 대한 해결책은 사랑의 기적, 영원한 만남, 치유하러 오신 예수님과의 만남 외엔 어디에도 없다. 현대인의 위기감에 대한 원인 파악과 해갈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위기와 상담

사람은 누구나 위기를 겪는다.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다만 어떻게 지혜롭게 위기의 강을 건널지를 모르기에 다소 당황하게 될 뿐이다. 때문에 이 책은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구체적인 상담 사례까지 제시한다. 그 다음에 청소년기와 결혼기, 중년기와 노년기에 찾아오는 위기의 구체적인 증상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속삭이듯 다정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극도의 위기 상담! 그것이 저자의 전문 분야다.

아픔, 상담, 치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을 때, 아름다운 자연 속에 파묻혀 있을 때,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보고 있을 때, 주일예배에서 감동적인 성가를 듣고 있을 때, 내 마음을 울리는 설교말씀을 듣고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한다.

나의 아픔을 이미 알고 위로하기 위해 적혀진 것 같은 성경말씀을 읽고 있을 때, 강의와 설교를 듣고 눈물을 닦고 있는 학생이나 성도들을 볼 때, 우리는 이상한 힘을 느낀다. 사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눈만 뜨면 치유의 시간이 사방 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